이번 시즌은 정말이지...취향저격이었어욤.... 별밭님을 바지 사장님으로 인정합니당!!!
일단 제 체형이 55반 사이즈 인데.. 허리는 길고 하체는 상체에 비해 하비형이에요.. 엉덩이 허벅지가 통통하죠.. 그래서 바지를 구입할때 엄청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치만.. 제게는 별밭옷을 구입하면서 제옷장에 별밭바지가 채워지고 데일리로 정말 편하게 자주 입어요...
그중.. 별밭에도 청바지가 나온걸 보고.. 아싸 속으로 쾌재를.. ㅋㅋ
라인을 보니.. 작년바지랑 비슷해서.. 작년 아이보리도 잘 입었었죠.. 올겨울 살이 쪄서.. 기존에 s사이즈가 맞긴 한데.. 허리가 불편하더라고요.. 사이즈도 동일하고..
그래서 첨에 m사이즈가 편할꺼 같다하셔서 프리오더로 구입해서 입었는데.. 핏이며 봉제며.. 색상이며.. 정말 편하더라고요..
넘넘 이뻐서 배송후 남은사이즈가 있어서 s사이즈를 추가로 구입..
s사이즈가 제게 맞는 사이즈더라구요.. s, m 뭐.. 편하게 잘 입을듯요..
요 청바지는 신축성이 작년 면바지랑 다르더라구요.. 하체비만형인 제게 이번시즌중 요 바지가 최고인듯요... 항상 청바지에 목말랐는데.. 제 체형에 딱 맞는 청바지가 별밭에서 나와서 넘 좋았어욤.. .
편하기도 엄청 편하고.. 요바지도 데일리로 잘 입을듯 하구욤.. 물론 기존에 별밭 상의랑도 다 잘 어울리구.. 매치하기도 편하구..
감사해유.. 별밭님.. 늘 응원합니당!!^^
바지사장님이라니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