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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밭의 오래된 팬인데 처음으로 후기 남겨 봐요! 

저는 키 169, 66체형이고요 

오바핏, 슬림핏도 아닌 살짝 넉넉한 정핏(?)을 좋아합니다

이번 청바지도 M사이즈 구매했는데, 

여러모로 다 정말 딱! 이에요 

핏도 사이즈도 다 너무 편하고 좋고요

비슷한 느낌의 토템진도 있는데 

이건 뭔가 모르게 움직일 때 불편함이 있거든요 

저한텐 별밭진이 더 딱이에요! 

처음엔 기장이 살짝 짧나 싶었는데 입다보니 제일 예쁜 기장이에요

그 외의 별밭의 시그니처 팬츠는 말할 것도 없이 최고고요,

데님은 작년에 나왔던 제품이 페미닌한 무드가 있어서인지

제옷이 아닌 느낌이 들더라구요 

(엄마 드렸는데 엄마는 이만한 바지가 없다며ㅎㅎ 좋아하세요) 

올해 조거진을 보고 고민하다(작년 데님 생각나서.. 고민됐어요)

발목이 가는 분에게 잘 어울린단 멘트에 꽂혀 구입했는데..

세상에 너무 편하고 예쁜 거에요! 정말 몇날 몇일을 계속 입었어요

별밭 데님들 이제 믿고 구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