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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후기입니다
작성자	김보**** (ip:)
평점 작성일 21.03.10 추천 조회수 331 늘 아이보리나 베이지 톤의 니트바지를 입어보고 싶었는데 꼭 마음에 드는 옷이 없어 반품만 여러 번 했었어요. 사실 별밭 바지는 사이즈가 좀 큰 편이라 키도 크지 않고 44사이즈의 제게는 좀 클 것 같아 한 번도 구입해 본 적이 없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 받아보고 또 사이즈가 크면 반품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구입해 봤어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허리밴딩이 탄탄하고 한 번 접어 입으니 길이도 허리도 딱이에요. 전업이다보니 아무래도 평소에 룰레몬 조거나 레깅스가 교복인데 생각 없이 나갔다 갑자기 백화점에 들러야 할 일도 있고 그럴 때마다 세련된 니트팬츠 하나 있었음 좋겠다 늘 생각해왔었거든요. 바로 그 팬츠를 만난 것 같아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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