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밭'에서 유일하게 항상 아름다워도 패스할수 밖에없는게 니트스커트, 니트 드레스였어요. 힙이 큰 체혐이다 보니 '내가 입을수 없는 옷이다!'였거든요.
용기내어본 겨물 니트 스커트로 입고 앗 이래서 별밭 친구분들이 별밭 니트드레스를 좋아하시는구나 했어요~^^
별밭 하의는 항상 미듐이여서 드레스도 미듐선택했고요,
보드라운 소재감에 도톰하지만, 묵직하지 않고,
162센티 키에 복숭아뼈 위 정도 기장이고,
롱기장이지만 낮은 운동화를 신고, 걸을때 다리에 감김없이 편안합니다.
소매부분도 정말 착시현상이 아니였음 좋겠다 싶게 팔부분이 슬림에 보이고요, 배부분, 골반부분도 도드라짐이 없습니다.
후드코트와 도브그레이 입으신걸 보니 또 어우러짐이 아름다워 도브 그레이도 욕심이 나네요...
별밭 포카혼타스 ,
이국적인 아름다움이 있으셔서 기억에 남아요
사진 열심히 보고 있어요 ㅎㅎ